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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러 모니터
외부 마이크 4대까지 연결
최대 6트랙 녹음 가능
트랙별 컴프레서, EQ, PAD, 팬텀파워 등 다양한 옵션
카메라에 부착 가능
무선 녹음기 추천
ZOOM H6 녹음기
좐~
2014년도에 H4를 접한 후부터, H5까지 사용해보고
결국엔 H6를 질렀습니다.
바로 요 컬러풀한 모니터 하나를 바라보고!
초록 >>>> 빨강
의 레벨미터기에 익숙한 요즘 사운드쟁이들에게
H4, H5의 흑백은 너무 가혹했어요
그.러.나.
일단,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
집에서 혼자 녹음을 하시는 분들이라면
H4 or H5를 추천드립니다.
그 이유이자, H6의 장점이라면
H6는 기본 마이크 외에 외부 장비를 4대까지 추가로 연결 가능해요
(H5는 외부 장비를 2대 까지 가능)
이것만해도, H6는 공연이나 다양한 환경을 동시 녹음할 때 쓰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알 수 있어요
대충 예시로 보여주는 장면만 봐도
혼자 쓰기엔 과한 장비라는 거 알겠죠?
그럼 마저 H6를 보자면!
1. 최대 96kHz / 24bit 까지 녹음 지원
게임 끗
방송? 음악?
전부 다됩니다.
2. 좌우에서 연결하게 된 외장 장비
H5만해도 아래를 통해 연결했던 터라
들고다니면서 녹음하기엔 조금 불편했던 감이 있었어요
좌우로 연결하게 한 것이 4종을 연결하기 위함인지, 불편함을 없애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지만
사용감에 있어서든 훨씬더 편리해졌어요
덕분에 Gain 조절도 직관적이게 되었어요
각 연결부 앞에 있는 Gain 조절 노브와 PAD들
3.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 장비 구성
기본 마이크 2종
MS 스테레오 방식의 마이크와
XY 스테레오 방식의 마이크
이 외에 전용 샷건 마이크와
윈드스크린
원거리 스위치 등등
개별 장비들이 많아요
그치만 전 혼자 소스녹음을 위해 샀기 때문에 다 스킵했는데...
음...
윈드스크린은 사야되나 고민중
뒷면의 홈은
삼각대나 카메라에 연결 가능해요
언어는 영어랑 일어만 지원
이 밖에
A. 채널별 로우컷, 컴프
B. Auto Rec(설정시 일정 이상 크기의 소리가 들리면 자동으로 녹음)
C. Pre Rec(설정시 녹음 전 약 2초간 선 녹음 기능)
등등 ~ 이 있으나
A는 전문가일수록 본인이 직접 테스트를 하지 않으면 신용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리뷰는 패스
B, C 는 생방 녹음 or 본인의 편의에 의해 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패스 !
정리하자면
컬러모니터가 이쁘다
외부 장비 연결이 좌우에 있어 녹음시 편하다
외부 장비는 최대 4채널이 추가로 연결 가능하다(1인 마이크 녹음을 위한거라면 과한 기능이다!)
트랙별로 개별 옵션 설정 가능하다
가격 비싸다(60~80 사이)
방송과 공연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다수 들어 있다
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
음향장비들은 본인의 상황에 맞는 가격대의 장비들이 많이 있으니
최신장비가 무조건 좋다는 인식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.
잘 고려해보고 구입하시길 추천드려요
관심이 있으시다면
▼▼▼▼▼▼▼▼
관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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